전북 진안서 덤프트럭 호수로 추락…운전자 사망
입력 2022.12.10 17:34
수정 2022.12.10 17:35

전라북도 진안에서 도로를 달리던 덤프트럭이 호수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전북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9시45분께 도로를 달리던 25t 덤프트럭이 펜션 건물을 받고 용담호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호수를 수색해 오후 3시58분께 숨진 A(58)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