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 선정
입력 2022.11.22 16:41
수정 2022.11.22 16:41
새만금개발청은 공공의 이익과 국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최종 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는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지정', '국제투자진흥지구 국정과제 포함', '지역기업 우대기준 제도개선' 등이 꼽혔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청 내부 공모 및 적극행정 누리집(적극행정 온)을 통해 총 15건이 접수됐으며, 과제의 중요도·담당자의 적극성·국민체감도 등에 대해 대국민 온라인 투표, 국민 모니터링단 심사, 새만금개발청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적극행정과 관련한 심의·의결 및 자문을 목적으로 하며, 새만금개발청 차장 등 내부위원과 외부 전문가(감사·규제·혁신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인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이 새만금개발청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고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정된 우수사례는 향후 사업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