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흑산도 인근 바다서 규모 2.1 지진…"피해 없을 것"
입력 2022.11.13 14:42
수정 2022.11.13 14:43
기상청은 13일 낮 12시17분 41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5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07도, 동경 125.07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상청은 13일 낮 12시17분 41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5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07도, 동경 125.07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