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보물찾기', 12월 2일 공개…상금 5억원 걸린 서바이벌 시작된다
입력 2022.11.10 09:19
수정 2022.11.10 09:19
방송인 오현민→크리에이터 장지수·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 강한 등 출연
'보물찾기'가 치열한 생존게임을 예고했다.
10일 티빙은 오리지널 '보물찾기'가 12월 2일 공개된다고 알리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24인의 참가자가 보물찾기를 시작할 세트장으로 모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게임이 펼쳐질 대규모의 세트장에는 비밀에 싸인 하얀 가면의 의뢰인이 먼저 참가자들을 맞이하며 룰을 설명하고 그들이 펼쳐나갈 스펙타클한 보물찾기 게임을 예고한다. 이어서 참가자들이 달리고 매달리며 치열하게 살아남기 위한 모습을 보이며 어린 시절 우리의 동심을 뛰게 했던 보물찾기가 어떤 서바이벌로 변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보물찾기'는 숨겨진 현금 5억원을 찾는 어른들의 현실판 보물찾기로 티빙 오리지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티빙의 설명에 따르면 전국에 흩어져있는 돈가방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찾아 그 돈을 가지면 되는 룰로, 여러 직군의 참가자들이 모여 치열한 두뇌싸움과 숨 막히는 심리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뇌 서바이벌의 강자인 방송인 오현민을 비롯해 크리에이터 장지수, 교주, 전국진부터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 강한 등과 함께 대기업 설비 엔지니어, 아나운서, 대학생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