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윤춘성 LX인터내셔널 신임 사장
입력 2022.11.07 17:59
수정 2022.11.07 17:59
LX인터내셔널은 7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사장은 자원사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어냈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주도한 점 등이 인정을 받았다.
그는 연세대학교 및 동 대학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석탄사업부장(상무),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 및 자원부문장(부사장),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1964년생(58세) ▲연세대 지질학(학사), 연세대院 지질학(석사) ▲1989년 럭키금성상사 입사 ▲2019년 LX인터내셔널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