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최대 90% 할인 '메가세일' 실시
입력 2022.10.17 15:07
수정 2022.10.17 15:07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에이블리는 화려한 외출복 수요 증가에 따라 쇼핑몰 할인 행사 ‘에이블리 메가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메가세일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육육걸즈, 98도씨, 슬로우앤드, 아뜨랑스, 공구우먼, 사뿐 등 총 100여 개 쇼핑몰이 참여해 의류, 신발, 언더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인기 쇼핑몰의 가을, 겨울 시즌 상품을 심플베이직, 빅사이즈, 유니크 등 다섯 가지 스타일별로 제안해 쇼핑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재미와 할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반값쿠폰을 찾아라’ 게임 이벤트도 준비했다. 6개 행성 중 쿠폰이 숨어있는 행성을 찾는 고객에게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1회씩 참여 가능하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쿠폰 혜택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기획전 참여 쇼핑몰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2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구매 금액별 총 1만5천원 상당의 스페셜 메가 쿠폰팩도 증정한다. 유저가 원하는 쇼핑몰 3개를 직접 선택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싹 쓰리’ 쿠폰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엔데믹 본격화에 따라 올 초부터 화려한 패션 스타일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남은 한 해 역시 취향에 맞는 아이템으로 마음껏 개성을 뽐낼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가을부터 겨울까지 기온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상품들로 엄선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