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퍼런스,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서 팝업스토어 오픈

ⓒ티퍼런스

티퍼런스는 오는 20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WEST B1)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티퍼런스는 티(TEA)와 디퍼런스(DIFFERENCE)의 합성어로 지금까지의 차(TEA)와 차원이 다른 퍼플티 특유의 효과를 소개하는 프리미엄 티&스킨케어 브랜드로, 해외 이너뷰티 시장에서 퍼플티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퍼플티는 케냐 1800미터 고산지대에서 자란 찻잎이 뜨거운 태양을 이겨내기 위해 대표적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다량 생성, 보랏빛으로 물든 찻잎을 활용한 차다.

티퍼런스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 및 브랜드가 지향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발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한 이벤트 및 제품 체험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퍼플티 찻잎이 강렬한 태양을 이기고 보랏빛으로 물드는 순간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이 순간이, 퍼플’이라는 테마를 통해 진행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퍼플티를 베이스로 다양하게 선보이는 블렌딩티 및 스킨케어 라인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보랏빛 수색이 매력적인 시그니처 퍼플티부터 사과, 비트, 당근이 들어가 디톡스에 좋은 ABC퍼플티까지 구성된 퍼플티 6종은 물론 핸드 크림 등 대표적인 스킨케어 제품도 체험 가능하다.

티퍼런스의 모든 퍼플티는 향료와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티백 또한 옥수수전분을 활용해 남녀노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티백 1개 판매 시 케냐 어린이 1명이 1일동안 마실 수 있는 식수를 지원한다.

티퍼런스 관계자는 “태양을 이기고 보랏빛으로 피어난 퍼플티의 특별함이 여러분의 일상에 색다른 가치를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퍼플티가 가진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직접 체험하며 티퍼런스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