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장중 1435원 돌파…연고점 경신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2.09.28 10:52
수정 2022.09.28 10:52
입력 2022.09.28 10:52
수정 2022.09.28 10:52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35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7일(고가 기준 1436원) 이후 13년 6개월 만에 최고치다. 환율은 지난 26일에도 장중 1435원을 뚫으며 연고점을 경신한 바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원 오른 1425,5원에 출발한 후 오전 9시50분께 1430원을 넘어섰고, 오름세를 이어가며 등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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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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