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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김건희 여사 특검에 찬성"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09.13 10:08
수정 2022.09.13 10:22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추석 민심은 한 마디로 민생이 실종된 국정 운영에 대한 매서운 경고였다. 국민께서 공정과 도덕성을 상실한 윤석열 정부의 독주에도 불평이 커졌다"고 밝히며 "'정치보복은 없다'는 윤석열 정권이 대통령 배우자의 의혹에는 묻지마 무혐의로 일관하고 전 정권 수사로 야당 탄압에 혈안이다.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김건희 여사 특검에 찬성하며 윤석열식 공정과 법치에 의문을 품으실 수밖에 없다. 특검은 윤석열 정부의 도덕성 회복과 국정 회복의 출발점으로, 여당도 민심을 거스르지 말고 김건희 여사 특검을 당장 수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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