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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상봉역 포 스퀘어’ 10월 동시 분양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입력 2022.09.07 09:15
수정 2022.09.07 09:16

지하철 7호선·경춘천·경의중앙선·KTX중앙선 쿼드러플 상봉역세권에 GTX-B호재까지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 드물었던 상봉, 희소성 갖춘 전용면적 구성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 함께 선보여

반도건설이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KT&G 부지에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10월 초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KT&G 부지에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10월 초 동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상봉동 91-4, 91-7번지에 지하 7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지하 1층~ 지상 3층, 총 89호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국에서 이미 검증된 반도건설의 상품력으로 상봉동에 분양하는 첫 ‘유보라’ 오피스텔인 데다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가까워 강남 일대에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예타통과)노선 호재가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 내 상가는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상봉 첫 브랜드 상가로 신개념 쇼핑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브랜드 상가의 탁월한 노하우를 가진 반도건설이 직접 시공하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명품 상업시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상봉동은 경기, 강원지역 관문 및 서울 동북부 교통의 요충지로 꼽힌다. 실제로 단지로부터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한 상봉역은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중앙선이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7호선을 통해 강남구청까지 약 19분대, 경의중앙선으로 용산까지 약 30분대로 도달 가능하며, KTX를 타면 강릉까지 최소 1시간20분 대에 도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2~5분대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게다가 단지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단지 주변으로 개발호재들도 많아서 벌써부터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우선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지정으로 인하여 인구 약 1만9000명, 주택수 78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 2027년 완공 예정인 상봉터미널 재개발을 통해 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등 대대적인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상봉동에서 희소성이 높은 단층구조 2~3Room으로 구성된 중소형 타입이 전체 호실의 절반이 넘는 112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상품별 평면구성도 반도건설의 노하우가 돋보인다. 중소형 타입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3~4Bay 판상형 구조로 모든 방에서 채광을 누릴 수 있게 설계됐으며, 소형 타입은 2Bay 1.5룸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단지 내 상가는 상봉 첫 브랜드 상가로 선보인다. 대구 반월당, 평택 고덕, 충남 내포, 동탄2, 김포한강 등 전국 각지에서 카림애비뉴, 파피에르, 마스카 등 브랜드 상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반도건설이 상봉역세권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상가로 퀄리티 높은 특화설계와 트랜디한 디자인이 접목된 브랜드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쿼드러플 역세권과 함께 망우로 6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입주민 고정수요와 상봉재정비촉진지구와 상봉터미널재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의 미래수요까지 품고 있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쿼드러플 역세권·몰세권에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품은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봉동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브랜드 오피스텔과 상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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