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尹대통령, '힌남노' 대비 상황점검회의, 중대본 3단계 격상, 정의당 '비례의원 총사퇴' 당원 투표 부결 등.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입력 2022.09.04 17:48
수정 2022.09.04 17:48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강하고 완벽히 대응해달라"…尹대통령, '힌남노' 대비 상황점검회의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태풍 진행상황과 전망, 정부의 대비상황에 대해 종합보고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관계 부처 참모들을 향해 "정부가 한발 앞서 더 강하고 완벽하게 대응해달라"는 주문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위기관리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 집중호우의 상흔이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어 국민들 걱정이 더 크실 것이다. 정부가 한발 앞서 더 강하고 완벽하게 대응해달라"며 한덕수 국무총리 등 관계 부처의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태풍 힌남노] 중대본 3단계 격상…"6일 출근시간 조정" 권고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이 임박함에 따라 정부가 대응태세 강화에 나섰다.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민간기업의 출근시간 조정 및 각급 학교의 휴교 등도 권고했다. 행정안전부는 4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에서 바로 3단계로 격상하고 위기경보 수준은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 태풍 힌남노가 과거 ‘루사’, ‘매미’보다 큰 위력으로 전국적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총력대응 차원에서 비상근무 단계를 즉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정의당, '비례의원 총사퇴' 당원 투표 부결…반대 59.25%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사퇴 권고안이 4일 당원 총투표에서 부결됐다. 정의당이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비례대표 국회의원 5명(류호정·장혜영·강은미·배진교·이은주)의 사퇴 권고안'은 찬성 40.75%, 반대 59.25%로 부결됐다.


▲국민의힘, 이재명에 "각종 의혹 꼬리 물고 이어져...이제 진실 밝혀라"


국민의힘이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이 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며 "이제는 당당히 의혹에 맞서 진실을 밝히는 일에 이 대표가 먼저 나서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촉구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대표가 2017년 7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홍준표 대표에 대해 "도둑 잡는 게 도둑에겐 보복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제겐 보복이 아니라 정의와 상식의 구현으로 보인다.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정치보복은 맨날 해도 된다"라고 쓴 SNS 글을 거론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박근혜 탄핵 때보다 더 위험"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4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를 언급하며 "지금의 국민의힘은 그 당시보다 더 위험하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대구 '김광석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26일 법원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직무 정지' 가처분 결정 이후 첫 공개석상 발언이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