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하반기 첫 '발란위크'…22 FW 신상 최대 87% 할인
입력 2022.08.23 17:08
수정 2022.08.23 16:39
발란은 22년 하반기 첫 ‘발란위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발란위크는 발란의 대표적인 명품 시즌오프 쇼핑 축제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특별한 가격으로 럭셔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특가를 시작으로 21 SS 시즌오프 기획전과 가을맞이를 위한 22 FW 인기 브랜드 추천 신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1년간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성은 ▲구찌 ▲프라다 ▲루이 비통, 남성은 ▲톰 브라운 ▲구찌 △▲보테가 베네타 등 인기 브랜드를 각각 8개씩 선정해 인기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발란위크를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20만원 쿠폰팩을 다운로드해 할인받을 수 있으며,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이라면 쿠폰 할인이 적용된 최종 결제 금액에서 금액대별 최대 20만원을 결제 시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저녁 8시 선착순 300명에게 지급되는 ‘5만 원 선착순 쿠폰’ ▲매일 저녁 7시, 24시간 한정 특별 할인으로 공개되는 ‘선착순 특가’ ▲행사기간 구매실적 상위 20명에게 총 1000만원을 포인트로 지급하는 ‘구매왕 이벤트’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매일 반복 응모할 수 있는 프라다 백, 보테가베네타 백 ‘0원딜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발란 관계자는 “발란의 최대 쇼핑 축제인 발란위크에 걸맞은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발란위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국내 대표적인 명품 시즌오프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