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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해외 자산유동화증권 2억 유로 발행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2.08.04 13:29
수정 2022.08.04 13:29

신용카드 매출채권 기초자산

3일 네덜란드 ING은행 본점에서 심상형(왼쪽 네 번째) 우리카드 부사장, 게르티안반토호른(왼쪽 다섯번째) ING은행 글로벌투자부문대표 외 관계자들이 ABS발행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리카드

우리카드는 한화2618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약2억 유로를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해외 ABS는 ESG채권으로 발행됐으며 조달된 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중소상공인의 카드결제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정산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네덜란드 내 글로벌 은행 ING의 단독 투자로 발행됐으며 신용카드 매출채권이 기초자산이다. 평균 만기는 4년이고 ING은행 서울지점과 통화이자율스왑을 체결해 환율 및 이자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제거했다.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우리카드의 우수한 신용도 등을 반영해 이 해외ABS에 최고 신용평가 등급‘Aaa’를 부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각국의 인플레이션 대응에 따른 금리 인상 기조로 자금 시장 변동성이 높아졌지만,우리금융과 당사의 높은 대외 신뢰도 및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조달 대비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며 “이번 발행으로 카드채 발행 부담을 줄였고 향후에도 조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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