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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금싸라기 참외...마을 특산품도 다 모였네!


입력 2008.05.31 10:34
수정

내달 1일까지, 다채로운 행사, 무료 즉석사진과 금사참외 품평회 돋보여

제2회 여주명품 금사참외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금사면 이포리 소재 근린공원.

제2회 여주명품 금사참외 축제현장
초록 잔디위에 잘 정돈되어 있는 금싸라기 참외와 지역특산물 부스들이 방문객들로 북적거린다. 상호리 정보화마을의 표고버섯과 고구마, 해맑은 낙농과 버섯의 고장 금사2리, 주록리 사슴마을, 금사 참외의 명동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궁리, 여주와 양평이 만나는 곳 전북리, 이포 나루터의 본고장 천양, 곰이 숨쉬는 전통테마마을 도곡리 등 마을의 특성을 표현한 부스가 70여개 늘어서 있다.

제2회 여주명품 금사참외 축제현장
금싸라기 참외부스마다 먹음직스럽게 깎아 놓은 참외들은 한결같이 달고 아삭아삭하다.
넉넉한 아주머니의 인심이 살아 숨쉬고 있는 현장이다.
때마침, 우유 많이 마시기 깜짝이벤트가 벌어져 참가자들이 푸른 잔디위를 질주해 빨대로 탁자위에 놓여 있는 우유를 쪽쪽 마신다. 참가자에게는 금싸라기 참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깜짝이벤트(우유 많이마시기)
특히, 정보화마을에서 마련한 즉석 사진코너는 방문객이 자주 찾는 인기코너다. 금싸라기 참외가 그려진 화면아래서 가족,친구,애인들이 멋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면 3-4분이면 즉석에서 예쁘게 촬영된 사진이 프린터를 통해 나온다. 프로그램관리자 장인희씨의 친절한 진행속에 방문객들은 함박 웃음을 담아간다.

무료즉석사진
또 하나 눈에 띄는 볼거리는 제2회 여주명품 금사참외 품평회. 어제 26명이 참가해 당도,색택,경도,물참외 여부, 시식(치감:아삭아삭한 맛)을 기준으로 금사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기술보급과장 등 여러 심사위원의 꼼꼼한 심사를 거쳐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아담한 전시실을 마련했다.

금사참외 품평회 대상
대상에는 금사면 이포2리 박영남씨의 금싸라기 참외가 차지했다. 금상은 궁리 권상주씨, 은상은 궁리 이광호씨(금싸라기)와 정배근씨(팔복), 동상에는 궁리 조광호씨와 이포2리의 이상용씨, 장려상에는 이포2리의 이현철씨에게로 돌아갔다.

"금싸라기는 참외의 품종을 말합니다. 행사장의 참외들은 보통 당도 16브릭스 정도가 나오고 있습니다."농업기술센터 진순덕 소득기술팀장의 말에는 금사참외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내일과 모래까지 진행될 제2회 여주명품 금사참외축제는 다채로운 행사와 주변환경의 아름다움으로 방문객에게 만족과 풍성함을 줄 것으로 보인다.

내일은 토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을 떠남이 어떨지? 돌아가는 길옆에는 끝없이 펼쳐진 참외밭이 장관을 이룬다. 잠시 차에서 내려 아이들에게 참외밭에 들어가 싱싱한 참외를 구경시켜 주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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