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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초복 맞아 지역복지관에 보양식 세트 전달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2.07.13 11:46
수정 2022.07.13 11:46

박명철(왼쪽부터) BNK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과 박시우 부산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이상권 부산사회복지관협회장,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1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지원사업'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초복을 앞두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사회복지관협회, 부산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여름철 보양식을 지원하는 여름 특화 사업공헌사업으로 부산은행이 2007년부터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부산은행은 지역 노인복지관 및 종합사회복지관 50곳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계탕과 육개장이 포함된 보양식 250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명철 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이전에는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재확산 우려를 감안해 개별 포장된 보양식 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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