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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걸렸네'…국수본 경정, 불법 성매매 업소 현장 단속에 적발

정채영 기자 (chaezero@dailian.co.kr)
입력 2022.06.28 03:53
수정 2022.06.27 21:09

경찰, 수사업무 담당 부적절 전출 명령…추가 인사 조처 방침

서대문구 경찰청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소속 경정이 불법 성매매 업소에서 적발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A 경정은 최근 서울 시내 불법 성매매 업소를 찾았다가 경찰의 현장 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은 A 경정이 수사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보고 서울경찰청으로 전출시켰다. 또 업무 규정 위반 여부 등을 살핀 뒤 추가로 인사 조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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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영 기자 (chaezer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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