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노·사·정 합동 항만 정화…울산항 대청소
입력 2022.06.17 15:25
수정 2022.06.17 15:26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등 참여
울산항만공사(UPA)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울산항 노·사·정 합동 항만 정화 활동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해양수산부 연안 정화 활동과 연계해 울산항 내 쓰레기 수거와 대청소를 진행했다. 정화 활동에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항운노조, 울산항만관리(주)가 함께했다.
김재균 UPA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양쓰레기 심각성과 환경보전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