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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Welcome back 명동’ 이벤트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2.06.10 14:07
수정 2022.06.10 14:07

하나은행·명동상인협의회 등 기획

10일 하나카드는 명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3주간 ‘Welcome back 명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침체된 명동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Welcome back 명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24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명동 상권을 되살리고자 하나카드와 하나은행, 마스터카드, 명동상인협의회, 명동관광특구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


우선 명동의 유명 맛집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가맹점에서 결제 시 최대 2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는 하나카드와 명동상인협의회가 맛, 방문자 만족도 등의 선정 절차를 걸쳐 선발한 너비집, 할머니집, 강남면옥, 유아히어 등 총 35개의 가맹점이 참여한다.


하나금융 을지로 사옥 뒤편에 설치 된 ‘Welcome back 명동’ 메인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행사를 상징하는 홍보물을 이용해 만든 포토존에서는 명동을 찾은 손님이면 누구나 사진 촬영하면 즉석으로 무료 인화가 가능하다.


매주 금요일 하나카드 SNS 계정에 방문해 친구 맺기 하면 행사 포토존에서 100%당첨 즉석 복권을 제공하며 이날과 오는 17일, 24일 3일 간 버스킹 행사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장순곤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명동상인협의회, 명동관광특구협의회, 마스터카드, 하나은행과 함께 만든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명동 상인은 물론 명동을 찾는 많은 손님들에게 큰 즐거움과 혜택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기간 등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하나카드 앱 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하면 확인 가능하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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