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솔트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만료…"앞날 응원"
입력 2022.06.10 13:59
수정 2022.06.10 13:59
최근 '나의 해방일지' 출연
김지원이 솔트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당사는 김지원 배우와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다양한 작품을 함께하며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지원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빛날 김지원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김지원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원은 2010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도시남녀사랑법'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나의 해방일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