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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입력 2022.05.29 10:03
수정 2022.05.29 10:03

올해 IPO 완료 계획…콘텐츠 투자 확대 예정

밀리의서재 로고.ⓒ밀리의서재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지난 27일 한국거래 소에 이익미실현 특례(테슬라 요건)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위해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올 해 기업공개(IPO)를 완료할 계획으로,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밀리의 서재는 이번 IPO 추진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충하는 동시에, 콘텐츠에 대한 투자도 다방면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는 “밀리의 서재는 서비스를 론칭한 지 만 6년이 채 안되는 젊은 기업이지만 짧은 기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높은 인지도와 사용성을 가진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사람들의 일상을 더욱 가치 있고 즐겁게 만드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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