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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 19일 사직구장 방문, 올스타 투어 열릴까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2.05.18 21:58
수정 2022.05.18 21:58

사직구장. ⓒ 롯데 자이언츠

국내에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볼 수 있을까.


부산광역시는 18일 메이저리그 인터내셔널 짐 스몰 부사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 15명이 19일 오후 사직야구장을 방문해 2시간가량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무국 직원들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임시출입과 통관, 출입국 과정 등을 살펴보고 하얏트, 조선비치, 롯데 등 부산 시내 특급호텔을 차례로 방문해 점검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올 시즌 후 한국과 대만서 아시아 투어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방한이 성사된다면 KBO리그 올스타와의 맞대결이 유력하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리게 된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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