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텐달러 써프라이즈 시즌2’ 오픈
입력 2022.05.17 10:03
수정 2022.05.17 10:03
국내외 유명 뮤지엄 입장 할인

하나카드는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국내외 유명 뮤지엄을 10달러에 즐길 수 있는 ‘텐달러 써프라이즈’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텐달러 써프라이즈는 하나카드의 대표 프로모션인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의 글로벌 버전으로 국내외 유명 랜드마크를 10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뮤지엄 특집에서는 파리 루브르박물관, 파리 오르세미술관, 이탈리아 바티칸미술관, 런던 대영박물관 등과 국내 유명 뮤지엄인 아르떼뮤지엄(강릉, 여수), 뮤지엄 원에서 진행된다.
기간은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되며 이벤트는 장소 별로 매월 2022개의 티켓을 선착순으로 10달러에 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텐달러 써프라이즈는 투어·레저 전문 글로벌 파트너 케이케이데이(KKday)와 함께 진행하며, 하나카드 해외서비스 전용 플랫폼인 지랩(G.Lab)을 통해 입장권 구매 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항공권, 숙박료, 면세점, 공항서비스, 해외직구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권 이벤트로는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에 진에어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월 1, 11,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시 정각에 최대 40% 전 노선에서 사용가능이 할인쿠폰이 발행된다. 이 외에도 인터파크 투어, 웹투어와 제휴하여 국제선 항공권 할인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숙박료 할인 역시 진행된다. 글로벌 숙박예약 플랫폼인 호텔스닷컴, 아고다, 부킹닷컴, 익스피디아에서 최대 20% 상시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면세점 혜택도 마련됐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현대백화점면세점 VVIP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지랩 경유 시에만 이용 가능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최고 등급 무료 업그레이드와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또 롯데면세점에서 구매금액별 LDF PAY를 최대 182만원까지 증정한다. 신라면세점에서는 신규, 휴면 회원 대상으로 신라인터넷면세점 최고 등급인 프레스티지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사용금액에 따라 총 5만2000포인트를 리워드 및 일반적립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