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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 맞고 교체된 KIA 류지혁, 현 상태는?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2.05.11 22:51 수정 2022.05.11 22:50

KIA 류지혁. ⓒ 뉴시스

KIA 내야수 류지혁이 수비 도중 타구를 맞고 교체 아웃됐으나 다행히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지혁은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서 2회 수비 도중 박경수의 타구가 왼쪽 무릎을 강타했다.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진 류지혁은 팀 관계자의 부축을 받아 더그아웃으로 들어갔고 곧바로 교체된 뒤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KIA 구단은 류지혁에 대해 "검진 결과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통증이 있어 내일 경기 출전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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