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해 달라” 손흥민 트위터 개설 후 반응 폭발

ⓒ 손흥민 트위터

토트넘 손흥민(30)이 드디어 공식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안녕하세요. 손흥민입니다. 드디어 저의 공식 트위터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특유의 밝은 미소가 담긴 사진을 함께 올린 손흥민은 "앞으로 이곳에서 더 즐겁고 행복한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첫 게시물 게재 후 반응은 폭발적이다. 현재 손흥민의 트위터는 개설 후 하루가 지나지 않았음에도 벌써 16만명의 팔로워를 만들었고 첫 게시물의 ‘좋아요’는 2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