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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코치 2명, 술자리서 주먹다짐 파문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2.05.03 13:53
수정 2022.05.03 13:53

ⓒ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1군 코치 두 명이 술자리에서 주먹다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NC 다이노스 소속 A코치와 B코치가 대구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주먹다짐을 해 병원에 입원했다.


보도에 따르면 A코치가 B코치를 때렸다. 현재 두 코치는 대구 시내 병원에 입원했으며, 치료 후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NC는 3일부터 삼성과 3연전에 돌입한다. 선수단은 삼성 원정을 위해 2일부터 대구에서 머무르고 있었고, 물의를 일으킨 두 코치는 경기 당일 오전까지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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