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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물류비·원자잿값 상승에 계열사 임원 월급 삭감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입력 2022.05.02 20:00
수정 2022.05.02 20:00

한국앤컴퍼니 본사 전경ⓒ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전 계열사 임원의 임금을 삭감한다.


2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는 지난달 임금분부터 전 계열사 임원 100여명의 임금의 15~20%를 삭감했다. 삭감 대상은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엔지니어링웍스, 한국네트웍스, 한국프리시전웍스, 모델솔루션 등 6곳이다.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도 포함됐다.


물류비와 원자잿값 상승이 임원 임금 삭감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9월 ㎏당 187엔(1820원)이었던 천연고무 가격은 최근 273엔(2600원)까지 치솟으며 50% 가까이 올랐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지면서 경영진이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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