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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배려계층 아동 위한 ‘어린이 기프트 박스’ 지원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2.05.02 13:34
수정 2022.05.02 13:34

학용품·보드게임 등 구성

지난달 18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박차훈(오른쪽)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임신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이에게 기프트 박스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제2회 지역상생의 날’과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배려계층 아동 1000명에게 기프트 박스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기프트 박스는 7000만원 상당으로 학용품과 보드게임, 간식 등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물품들로 구성됐다.


기프트박스는 문화와 기본생활 불균형 해소를 위해 편부모 가정, 조손 가정, 위탁가정 등 배려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책임이다”며 “어린이들의 즐거움 가득 기프트 박스 지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느끼게 될 작은 기쁨을 큰 꿈과 희망으로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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