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배려계층 아동 위한 ‘어린이 기프트 박스’ 지원
입력 2022.05.02 13:34
수정 2022.05.02 13:34
학용품·보드게임 등 구성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제2회 지역상생의 날’과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배려계층 아동 1000명에게 기프트 박스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기프트 박스는 7000만원 상당으로 학용품과 보드게임, 간식 등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물품들로 구성됐다.
기프트박스는 문화와 기본생활 불균형 해소를 위해 편부모 가정, 조손 가정, 위탁가정 등 배려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책임이다”며 “어린이들의 즐거움 가득 기프트 박스 지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느끼게 될 작은 기쁨을 큰 꿈과 희망으로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