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5월 맞아 가족뮤지컬 추천…15% 할인 쿠폰 제공
입력 2022.04.25 14:48
수정 2022.04.25 14:39
티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공연 및 전시회를 추천하는 ‘문화가있는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예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주간을 ‘문화가있는날’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티몬에서는 공연, 전시 등 컬쳐 상품 구매시 15%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에는 특히 인기가 높은 대형 뮤지컬은 물론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과 각종 전시회 등이 티몬 단독, 최저가의 기회로 찾아왔다.
오직 티몬에서만 예매 가능한 회차로 예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배우들의 무대인사도 볼 수 있는 티몬스테이지 뮤지컬 아이다를 비롯해 ▲뮤지컬 마타하리의 티몬스테이지 티켓도 오픈 예정이다.
5월8일로 서울 공연이 종료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마지막 공연 예매,그리고 5.18민주화운동을 그린 창작뮤지컬 광주와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아몬드, 창작 초연 뮤지컬 ‘렛미플라이가 티몬 단독으로 판매된다.
5월 가족과의 문화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도 풍성하다. 백희나 작가 원작의 프리미엄 ▲가족 뮤지컬 알사탕과 ▲장수탕 선녀님을 26일부터 단 3일간만 티몬 단독 특가로 판매하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소중함을 한 편의 동화처럼 그려낸 ▲에바알머슨 특별전을 5월5일까지만 얼리버드 40%로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실제 공룡의 화석을 전시하는 ▲빅토리아 티렉스전과 왕좌의 게임 출연배우들의 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됐던 ▲마일즈 알드리지의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의 사진전까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티켓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