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4.4원 오른 1242.5원 출발…달러강세 지속
입력 2022.04.25 09:13
수정 2022.04.25 09:14
연준 긴축 예고, 안전자산 선호↑

25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4원 오른 1242.5원에 개장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예고와 경제지표가 혼조된 결과를 보인 가운데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수요 등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유미 키윰증권 연구원은 “달러강세와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