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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도 오른다"…디아지오, 3년 만에 최고 23% 인상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2.04.05 16:57
수정 2022.04.05 16:57

조니워커 블루라벨ⓒ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로 유명한 국내 1위 위스키 회사 디아지오코리아가 이달부터 일부 위스키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4일 거래처에 공문을 보내 디아지오 제품의 유흥용 및 가정용 제품 가격 일부를 오는 18일부터 인상한다고 통보했다.


조니워커의 대표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6.5%(750mL 기준) 인상된다. 인상되는 출고가는 25만5398원이다. 700mL용량 기준 블랙라벨은 5%, 레드라벨은 7.5% 오른다.


영국 국민 위스키라고 불리는 ‘벨즈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와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 ‘올드 파’는 각각 7%(700mL 기준), 10%(750mL 기준) 인상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물류비, 노무비, 일반관리비 등 제조 비용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 요인이 누적된 상태"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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