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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한덕수, 김앤장으로부터 받은 월3500여만원이 양심의 기준에 맞는지 들여다봐야"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04.05 10:53
수정 2022.04.05 10:58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홍근(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고액의 보수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법률가도 아닌 전직 고위 관료가 김앤장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국민은 의아해한다"고 지적하며 "김앤장으로부터 받은 월3500여만원이 법과 원칙, 공정과 상식, 도덕과 양심의 기준에 맞는지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정부 인사 검증 7대 기준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원칙과 기준을 정해 보고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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