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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모두투어 사장 "필리핀 여행 활성화 추진"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2.04.04 14:40 수정 2022.04.04 14:40

지난달 필리핀 관광부 장관과 면담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왼쪽에서 네번째), 베르나데뜨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베르나데뜨 로물로 푸얏(Bernadette Romulo-Puyat) 필리핀 관광부 장관과의 면담을 갖고 필리핀 여행 활성화 방안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면담에서 베르나데뜨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필리핀 현지 방역관련 준비상황(WTTC인증 표준 프로토콜 적용), 양국 백신 접종에 대한 상호 인증 제도 도입, 한국 여행객을 위한 입국 절차 간소화등 여행 재개를 위해 그간 필리핀 정부가 준비한 부분을 설명했다.


이에 유 사장은 여행 재개를 위해 선행되어 할 안전, 방역에 관련해 세세한 부분까지 재확인하고 향후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여행 재개를 위해 필리핀 정부가 노력해 준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오늘 면담을 통해 한국 고객들께 필리핀 여행을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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