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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 손예진이 선택한 본식 웨딩드레스 어디꺼?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2.04.01 12:00
수정 2022.04.05 14:52

ⓒ미라 즈윌링거 공식 홈페이지, 연합뉴스


배우 손예진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순백의 드레스와 댄디한 턱시도를 차려입은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비주얼 커플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손예진이 선택한 드레스에도 관심이 쏠렸다.


손예진은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는 오프숄더 A라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봄에 열리는 야외 결혼식에 걸맞게 화관으로 포인트를 줬다.


손예진이 선택한 드레스는 앞서 2016년 결혼한 배우 김하늘이 선택해 화제를 모았던 미라 즈윌링거(Mira Zwillinger)의 의상이다. 유럽에서 핫한 이스라엘 디자이너 브랜드 미라 즈윌링거의 2022 S/S 시즌 컬렉션으로 전해졌다.


미라 즈윌링거 드레스는 가격만 수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국내에서 신혼을 만끽할 것으로 보인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을 차기작으로 선택했으며, 손예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열연을 펼쳤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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