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주총 안건 모두 통과…진슈펭 CFO 재선임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2.03.31 10:22
수정 2022.03.31 10:22
입력 2022.03.31 10:22
수정 2022.03.31 10:22
동양생명이 주주총회를 열고 진슈펭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를 재선임했다.
동양생명은 31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진슈펭 전무의 사내이사에 대한 임기 1년의 재선임 등 3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정기 주총에서 경영진과 관련된 사안은 진슈펭 사내이사의 재선임 안건만 다뤄졌다.
동양생명은 앞서 지난 달 열린 임시 주총에서 저우 궈단 신임 대표이사의 선임을 확정해 둔 상태다.
저우 신임 대표는 1959년생으로 미국 코네티컷대 금융수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타이캉보험그룹 부회장과 최고재무책임자를 지낸 금융·보험업 전문가다. 지난해에는 동양생명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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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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