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尹인수위 부위원장 확진·자가격리
입력 2022.03.20 02:11
수정 2022.03.20 02:11
국민의힘 청년본부 해단식 참석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권 부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는 밀접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권 부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 해단식에 참석했다.
권 부위원장은 권성동 의원,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 장예찬 전 청년본부장 다음으로 연단에 올랐다.
권 부위원장은 전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와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답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