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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2.03.10 11:13
수정 2022.03.10 11:14

美 요청으로 통화 시간 앞당긴 것으로 알려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대국민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한 뒤 9시 40분께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를 진행했다. 윤 당선인과 바이든 대통령의 통화는 당선 수락 인사를 한지 약 5시간 만에 이뤄졌다.


윤 당선인은 당초 오전 10시에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로 일정이 늦어졌다.


윤 당선인은 내일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측 요청으로 이날 오전 통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이틀 뒤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 대통령과 통화를 가졌다.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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