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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모이몰른, 미니두두 시리즈 캐릭터 리뉴얼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2.02.18 11:36
수정 2022.02.18 09:36

ⓒ모이몰른

한세드림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은 미니두두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모이몰른의 미니두두는 아기가 태어났을 때부터 함께 생활하고 교감하며 곁에 둘 수 있는 친구들을 부르는 명칭으로, 특유의 북유럽 느낌 캐릭터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양이 캐릭터 ‘레옹’과 토끼 캐릭터 ‘토리’ 시리즈를 리뉴얼하며 한층 다양해진 품목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감 발달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놀잇감인 딸랑이 제품이 새롭게 출시됐다. 유니크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레옹막대딸랑이 ▲토리막대딸랑이는 빽빽이와 딸랑이가 내장되어 있어 흔들 때마다 방울 소리와 삑삑이 소리가 나도록 제작됐다.


레옹미아방지배낭, 토리미아방지배낭은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배낭에입체적인 레옹, 토리 인형을 부착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인형은 고무줄로 탈부착이 가능하며, 따로 아이들의 애착인형으로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아이들의 낮잠 및 취침 시간에 함께하며 애착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인형애착담요도 함께 출시됐다. 레옹인형담요와 토리인형담요는 레옹고양이인형과 토리토끼인형이 부착돼 아기가 쉽게 잡을 수 있으며, 면모달와플지 소재로 제작돼 부드러운 촉감으로 포근함을 살렸다.


신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MD팀장은 “아기자기하고 유니크한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육아 용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이몰른 미니두두 시리즈가 2022년을 맞아 레옹과 토리 캐릭터를 리뉴얼하며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 출시했다”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미니두두 시리즈로 아기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애착 아이템을 마련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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