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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비트코인, 4000만원대 박스권 뚫고 나올까…갑갑한 투자자

지봉철 기자 (Janus@dailian.co.kr)
입력 2022.02.04 09:21
수정 2022.02.04 09:21

긴축선회 우려감 큰 가상화폐 시세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뉴시스

비트코인이 4000만원 중반에서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현재 1비트코인은 4574만6000원이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1.63% 상승한 수치다.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이 시각 개당 4576만원선이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다른 주요 코인들도 대체로 비슷한 분위기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2.58% 상승한 330만원이다. 업비트에서도 비슷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 역시 이들 거래소에서 개당 168원대에 매매되고 있다.


한편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가격이 3만6000~3만7000달러 박스권에 갇혀 있다며 일부 분석가들이 암호화폐를 포함한 투기성 자산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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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철 기자 (Janu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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