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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고향 찾는 이재명…성묘 후 종친회 인사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2.02.01 09:40 수정 2022.02.01 09:40

안동김씨 화수회도 방문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월 27일 오후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한 시민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설 명절 당일인 1일 자신의 고향 경북 안동을 찾는다.


이날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오전 경북 봉화 선산에 위치한 부모님 산소를 찾아 성묘한다.


이어 안동으로 이동해 경주이씨 종친회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부인 김혜경씨의 본관인 안동김씨 화수회를 방문한다. 이후 경주 이씨 화수회 사무실도 찾을 예정이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해 12월 경북 방문 때도 부모님 산소에 다녀왔다고 밝히면서 "육신도 여기 묻힐 것이고 언젠가 돌아올 땅이라 푸근하다"며 고향 민심에 호소한 바 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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