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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다음주 美 FOMC, 증시 반등 결정짓는 결정타"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입력 2022.01.21 08:36
수정 2022.01.21 08:39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AFP연합뉴스

대신증권은 21일 "다음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미국 증시의 반등 여부를 결정짓는 결정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FOMC에서 첫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명확한 힌트를 제시하며 자연스럽게 양적긴축 시점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잠시나마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를 발판으로 증시가 안정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나스닥지수는 기술적 측면에서 조정 진입을 알리는 직전 고점 대비 10% 하락하며 낙폭이 단기간 이뤄졌다"면서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시점에서 향후 추가 조정을 유발할 변수가 없는지가 향후 반등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채 10년물 금리 급등은 올해 3차례 금리인상과 양적 긴축 시행을 감안해도 과도한 측면이 있다"면서 "양적긴축 시행 전까지 만기도래분의 재투자를 통해 높은 수준의 현 연준 대차대조표가 유지될 만큼 급격한 유동성 회수는 없다. 미국채 10년물 금리의 상단이 제한되며 진정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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