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물가 안정 프로젝트…갈비‧활어회 최대 30% 할인
입력 2022.01.13 11:45
수정 2022.01.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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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든 소비에 활력을 더하고 가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물가 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연간 지속한다고 13일 밝혔다.
‘물가 안정 프로젝트’ 행사 첫 주차인 오는 19일까지는 명절을 앞두고 명절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먹거리와 설 대비용품 등을 파격 할인가로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갈비 페스티벌’과 ‘제철 활어회’ 프로모션을 열고 다양한 냉동 갈비와 제철 활어회를 정상가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냉동 LA식 꽃갈비 미국산은 100g당 3995원에, 호주산은 3745원에 판매하며, 수입 삼겹살/목심(미국산/캐나다산, 100g)은 1490원에 선보인다.
4인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철 방어회와 광어회(각 300g)를 각 1만9900원과 2만5900원에 내놓는다. 제주갈치(특대 1마리/대 2마리/해동)는 각 7800원에, 자연산 서해꽃게는 한 마리당 990원에 판매한다.
각종 신선식품도 기획가에 선보인다. ‘남해산 섬시금치(100g)’는 590원에 판매하고, ‘밀양얼음골 사과(5~6과/봉)’와 ‘강화섬쌀(10kg)’은 ‘농할 쿠폰’ 사용 시 20% 할인해 각 7190원과 2만952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일품포크 앞다리/갈비(100g)는 각 1090원, 1190원에, 뒷다리(100g)는 590원에 선보이고, 생물고등어(국산/대/마리)는 3990원에 내놓는다.
멤버십 회원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멤버 특가’ 기준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프라임 척아이롤(100g)은 각각 30%, 40% 할인된 2660원, 1770원에 선보이고, ‘양념 LA꽃갈비구이(800g)’는 2만6990원에, ‘진짜 한돈 양념돼지 LA갈비(1kg)’는 1만4990원, ‘팔도진미 부산초량식 수제불갈비(800g)’는 1만5990원에 판매한다. ‘고당도 블랙라벨 오렌지(1.3kg)’는 9990원이다.
거리두기 속 ‘집콕 명절’을 택한 고객을 겨냥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홈설족’이 주로 찾는 간식거리와 가정간편식은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방 조리 가전과 선물용 가전 구매 고객 대상 혜택도 풍성하다. 전기 그릴·팬·찜기, 에어프라이어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홈플러스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높은 물가로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2022년 연간 지속할 방침”이라며 “홈플러스와 함께 마음까지 풍성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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