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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위메이드와 MOU…위믹스 생태계 합류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입력 2022.01.10 09:35
수정 2022.01.10 09:36

블록체인 사업 전방위적 협력 합의

위메이드(아래쪽)와 엠게임 로고.ⓒ각사

위메이드는 엠게임과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1999년 설립된 엠게임은 PC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귀혼’, 모바일게임 ‘진열혈강호’, ‘이모탈’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1세대 게임 업체다.


블록체인 분야를 차세대 플랫폼으로 선정하고 지난 2019년부터 이오스(EOS) 기반 블록체인 게임 4종, 대체불가토큰(NFT)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for 클레이튼’을 출시했고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귀혼 for 클레이튼’의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한 게임을 선보였다.


엠게임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등 여러 인기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향후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을 활용한 P&E, NFT 등 블록체인 분야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적극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블록체인 역량을 지닌 엠게임과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함께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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