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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 햄버거' 고든램지버거,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체험주의자]

김주리 기자 (rainbow@dailian.co.kr)
입력 2022.01.05 13:47
수정 2022.01.05 13:47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의 버거 레스토랑인 '고든 램지 버거'가 아시아 최초로 잠실 롯데월드몰에 개점한다.


고든 램지 버거는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330㎡ 규모로 꾸며져 있으며 지난해 12월 30일 프리 오픈을 거쳐 오는 7일 그랜드 오픈한다. 프리 오픈 기간에는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들만 이용할 수 있다.


고든 램지는 미슐랭 스타를16개나 획득한 영국 출신 유명 요리사로 지난 2012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고든 램지 버거를 론칭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영국 런던, 미국 시카고에 1,2,3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잠실점은 아시아 최초 매장이자 전 세계 네 번째 매장이다.


ⓒ촬영 및 편집=이홍근 PD

고든램지버거에서 판매하는 대표메뉴 '헬스키친버거'는 한우 스테이크에 송로 버섯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한 수제 버거로 알려졌지만 3만 원이 넘는 가격에 '고가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럼에도 사전 예약 당시 2000명 이상이 몰리며 오픈 30분도 안 돼 예약이 마감돼 인기와 관심을 증명했다.


레스토랑 측은 "한국 시장에 맞게 고급화한 프리미엄 버거 메뉴를 판매한다"며 "경쟁력 있는 수제 버거로 국내 버거 시장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영상 클릭!





※'체험주의자' 시리즈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합니다.

☞https://youtu.be/Hjsn3UPrFL4

김주리 기자 (rainbo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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