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UAA와 전속계약…송혜교·유아인과 한솥밥
입력 2021.12.06 09:13
수정 2021.12.06 09:13
"김대명이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배우 김대명이 UAA(United Artists Agency)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6일 UAA는 "김대명과 함께하게 됐다. 김대명이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06년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로 데뷔한 김대명은 2013년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 테러범 박신우 목소리 역을 맡으며 관심을 받았다. 이어 tvN 드라마 '미생' 김동식 캐릭터를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표적', '역린', '뷰티 인사이드', '내부자들', '판도라', '해빙', '골든슬럼버', '마약왕', '돌멩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했다.
한편 UAA에는 배우 유아인, 송혜교, 안은진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