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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미뤘던 타이거 우즈, 내년 3월 명예의 전당 입회식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1.12.03 10:14 수정 2021.12.03 10:14

타이거 우즈. ⓒ AP=뉴시스

코로나19로 1년간 미뤄졌던 타이거 우즈(미국)의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이 내년 3월 열린다.


골프채널은 3일(한국시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이 내년 3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에 위치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본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명예의 전당 입회가 결정된 우즈는 영광의 순간을 미뤄야 했다. 당시 미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내년 열리는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는 우즈 외에 LPGA 투어 11승을 기록한 수지 맥스웰 버닝, 전 PGA투어 커미셔너 팀 핀첨, 골프 코스 설계자인 매리언 홀린스도 함께 이름을 올린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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