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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오피스 누나' 발언에…전여옥 "무상연애 떠올렸나"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입력 2021.11.04 09:36
수정 2021.11.04 09:36

이재명 "오피스 누나? 제목이 확 끄는데?"

전여옥 "윤석열이 했다면 한방에 작살"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 ⓒ전여옥 블로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오피스 누나' 발언에 대해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심) 의원은 "'무상연애'를 떠올리게 했느냐"고 비꼬았다.


전 전 의원은 4일 자신의 블로그에 "'오피스 누나 (이야기)'는 직장에서 연상의 싱글맘과의 로맨스를 그린 웹툰이라고 하는데 '오피스 누나'란 제목에 화끈하다 혹은 확 끌린다고 했다"며 "'오피걸'을 떠올려서 화끈하다고 한 거냐. '무상연애'를 떠올리게 했느냐"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전날 한 웹툰 제작업체를 찾아 '오피스 누나'라는 단어가 들어간 웹툰 제목을 보고 "오피스 누나? 제목이 확 끄는데?"라고 말했고, 현장에 있던 웹툰 제작업체 관계자는 "성인물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며 이 후보는 여성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전 전 의원은 이에 대해 "어쨌든 민주당은 대선후보로 전과 4범 이재명을 내세웠으니 애프터 서비스는 기본"이라고 촌평했다.


그러면서 "기본소득하기 전에 기본소양부터 갖춰라", "위선적인 정치적 올바름, PC주의자 역겹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등 각계 반응을 소개하기도 했다.


전 전 의원은 또 "만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런 말을 했다면 한방에 작살날 것"이라며 "내로남불 세력들과 한판 싸움 이제 시작이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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