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문 대통령, 靑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선임행정관 내정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1.10.27 11:04 수정 2021.10.27 11:04

28일자로 발령 예정

김영문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 내정자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신임 비서관은 정부 출범 초부터 청와대에서 일하며 여러 경험을 쌓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다양한 네트워크와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맡은바 사회통합의 현안을 충실히 수행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일(28일) 자로 발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비서관은 1968년생으로 광주 서강고와 경희대 수학과, 한양대 과학기술정책학 석사를 수료했다. 더불어민주당 재정국장을 맡은 바 있으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해왔다.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