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신봉선, '오징어 게임' 술래 인형으로 등장…살아남을 면접생은?
입력 2021.10.23 17:03
수정 2021.10.23 15:03
신봉선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속 무시무시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 인형으로 완벽 변신했다.

23일 오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JMT 유본부장과 등산을 마친 면접생들은 단체복을 갈아입고 운동장에 모였다. 이때 불현듯 JMT의 신미나(신봉선) 전무가 등장한다. 그는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무시무시한 ‘술래 인형’에 완벽하게 빙의한 모습으로, 면접생들의 상황 대처 능력을 테스트했다.
특히 신미나(신봉선) 전무는 기존 게임의 난이도를 높여 ‘섹시하게, 청순하게, 힙하게’ 등 다양한 미션까지 더했다고. 또한 개인 미션부터 단체 미션까지 실제 ‘오징어 게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전언이다. 오후 6시 25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