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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Q 실적발표 12일로 연기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입력 2021.10.08 08:21 수정 2021.10.08 08:21

“결산에 소요되는 시간 필요”…구체적 시간은 미정

LG전자가 8일 예정했던 올해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오는 12일로 연기했다.


LG전자 측은 “결산에 소요 되는 시간이 필요해 연기하게 됐다”며 “아직 구체적인 시간은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LG전자가 TV와 생활가전 등 기존 주력 사업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호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올 3분기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18조2519억원, 영업이익 1조1128억원 수준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수준이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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