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년 만 부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송중기부터 유아인까지···스타 총출동
입력 2021.10.07 17:11
수정 2021.10.07 17:11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2년 만의 레드카펫 행사 열려
오는 15일까지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총 70개국 작품 223편 상영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는 코라나 19 팬데믹 이후약 2년 만에 진행된 개막 행사로 송중기, 조진웅, 유아인, 최민식, 안성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배우들과 함께 봉준호, 임상수, 임권택 감독이 참석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부활을 축하했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를 시작으로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총 70개국의 작품 223편을 상영하며 오는 15일 저녁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렁록만 감독의 '매염방'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